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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장
연우가
대주가
영감이
미라가
여름이
연남동
미라는
얼른
영감은
나희가
진돌이가
대주는
여름은
열었다
재열이
미라의
영감의
전화를
하준이
싶었다
아리를
빙굴빙굴
글을
나왔다
연우는
연우의
하얀
너
엄마
집을
빨래방
휴대폰을
빨래방에
휴대폰
남자가
대주의
하준의
걸었다
혹시
돈
여름의
울렸다
들어왔다
집으로
노래를
세웅이
옆에
냄새가
진돌이
Рік:
2023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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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3
2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장
연우가
대주가
영감이
미라가
여름이
연남동
미라는
얼른
영감은
나희가
진돌이가
대주는
여름은
열었다
재열이
미라의
영감의
전화를
하준이
싶었다
아리를
빙굴빙굴
글을
나왔다
연우는
연우의
하얀
너
엄마
집을
빨래방
휴대폰을
빨래방에
휴대폰
남자가
대주의
하준의
걸었다
혹시
돈
여름의
울렸다
들어왔다
집으로
노래를
세웅이
옆에
냄새가
진돌이
Рік:
2023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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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3
3
아무튼, 여름
제철소
김신회
여름이
여름
여름을
좋아하는
됐다
여행을
사
옷을
먹고
맥주
여름의
여름은
싶었다
그러다
나에게
맛이
여름에
집으로
마시는
만날
머슬
소주
이제는
가게
가끔
맥주를
먹는
먹을
뭘
수영을
어느새
열심히
그날
그동안
내내
레몬
술
싶다
여행
하나를
한참
가득
갔다
계절을
그러면서도
기분이
물을
않아도
좋았다
챙겨
Рік:
2020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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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0
4
아무튼, 여름
제철소
김신회
여름이
여름
여름을
좋아하는
됐다
여행을
사
옷을
먹고
맥주
여름의
여름은
싶었다
그러다
나에게
맛이
여름에
집으로
마시는
만날
머슬
소주
이제는
가게
가끔
맥주를
먹는
먹을
뭘
수영을
어느새
열심히
그날
그동안
내내
레몬
술
싶다
여행
하나를
한참
가득
갔다
계절을
그러면서도
물을
않아도
좋았다
챙겨
그만큼
Рік:
2020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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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0
5
오백 년째 열다섯
위즈덤하우스
김혜정
가을은
가을이
신우가
신우는
엄마는
할머니는
가을의
할머니와
가을을
휴는
신우를
할머니가
휴가
봄과
엄마가
신우
구슬을
가을에게
가을아
수수가
수수는
신우의
응
가을도
령은
유정이
령
령이
봐
구슬이
유정은
구슬
근데
집으로
갔다
너
신우와
주었다
령의
신우에게
엄마
가을네
봄이
여름이
할머니
걸까
아이들이
참
최초의
가을과
Рік:
2022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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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6
오백 년째 열다섯
위즈덤하우스
김혜정
가을은
가을이
신우가
신우는
엄마는
할머니는
가을의
할머니와
가을을
휴는
신우를
할머니가
휴가
봄과
엄마가
신우
구슬을
가을에게
가을아
수수가
수수는
신우의
응
가을도
령은
유정이
령
령이
봐
구슬이
유정은
구슬
근데
집으로
갔다
너
신우와
주었다
령의
신우에게
엄마
가을네
봄이
여름이
할머니
걸까
아이들이
참
최초의
가을과
Рі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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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7
오백 년째 열다섯
위즈덤하우스
김혜정
가을은
가을이
신우가
신우는
엄마는
할머니는
가을의
할머니와
가을을
휴는
신우를
할머니가
휴가
봄과
엄마가
신우
구슬을
가을에게
가을아
수수가
수수는
신우의
응
가을도
령은
유정이
령
령이
봐
구슬이
유정은
구슬
근데
집으로
갔다
너
신우와
주었다
령의
신우에게
엄마
가을네
봄이
여름이
할머니
걸까
아이들이
참
최초의
가을과
Рі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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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8
여름이 오기 전에
낭추
김욱래
터였다
거였다
남
말인가
그리
이젠
듯했다
그걸
뭘
싶었다
선생님
윤
벌써
한참
소설
소설을
겨우
건지
며칠
별
쓸
어디
회장이
아무튼
차를
문득
어차피
도무지
막
얼마
일이었다
긴
꽤
대단히
오래
작가가
하긴
그러니까
아예
이거
전부
책
했었다
회장은
간
돈
돈이
딱
뭔
새로
Рік:
2015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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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5
9
언니 믿지?
폴앤니나
송순진 김서령 최예지 김지원 정여랑 윤화진 임혜연
엄마
엄마는
엄마가
여름은
순영은
연희는
할머니
할머니는
유나는
언니는
경자는
언니
봐
먹고
동네
전화를
할머니가
언니가
여름의
연우는
할머니의
연제는
너
연우가
엄마에게
엄마의
제일
속
밥
밥을
싶었다
아이를
언니의
연제의
잔뜩
가만히
그걸
애
엄마와
웃었다
딱
막
엄마를
영애
근데
니가
뭘
아니고
애가
얼굴이
Рік:
2021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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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1
10
언니 믿지?
폴앤니나
송순진
엄마
엄마는
엄마가
여름은
순영은
연희는
할머니
할머니는
유나는
언니는
경자는
언니
봐
먹고
동네
전화를
할머니가
언니가
여름의
연우는
할머니의
연제는
너
연우가
엄마에게
엄마의
제일
속
밥
밥을
싶었다
아이를
언니의
연제의
잔뜩
가만히
그걸
애
엄마와
웃었다
딱
막
엄마를
영애
근데
니가
뭘
아니고
애가
얼굴이
Рі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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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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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0
11
언니 믿지?
폴앤니나
송순진 김서령 최예지 김지원 정여랑 윤화진 임혜연
엄마
엄마는
엄마가
여름은
순영은
연희는
할머니
할머니는
유나는
언니는
경자는
언니
봐
먹고
동네
전화를
할머니가
언니가
여름의
연우는
할머니의
연제는
너
연우가
엄마에게
엄마의
제일
속
밥
밥을
싶었다
아이를
언니의
연제의
잔뜩
가만히
그걸
애
엄마와
웃었다
딱
막
엄마를
영애
근데
니가
뭘
아니고
애가
얼굴이
Рік: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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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1
12
부디, 얼지않게끔
강민영
희진은
희진의
정
희진이
곽
인경
희진
송희진은
씨
송
사무실
막
송희진의
에어컨
전부
희진과
곳에
달리기를
대리님
베트남
온도를
희진을
더운
희진에게
송희진이
바라보며
번도
쪽으로
최
자리를
집으로
출장
표정을
내내
보며
주임님
겨울을
여행
천천히
겨울이
나에게
바라봤다
바람이
잡고
같아요
그러니까
빠르게
씨가
아니고
여름
Рік: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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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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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1
13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도서출판 폭스코너
이승희
꽃을
그러니까
좋다
식물을
그렇다
꽃
식물이
싶다
식물
이건
참
식물은
자라는
꽃이
시를
물을
식물들은
오래
하다
마당에
않아도
날마다
마음
살고
오는
잎이
생각한다
가끔
살아가는
아닌가
거기
기억이
비로소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자라고
지금도
가만히
같아서
비가
식물들이
잎을
그러다가
비를
삶의
세상
키우는
그렇고
날은
드는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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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 꽃으로 마음을 도닥이는 법
빌리버튼
문혜정
꽃을
꽃이
꽃
꽃은
꽃의
꽃들은
꽤
꽃이다
물을
꽃도
꽃시장에
좋다
좋아하는
꽃말
꽃잎이
나오는
긴
꽃과
꽃시장에서
봄에
여름
조금씩
나에게
색을
색이
줄기가
느낌을
열매가
이름이
활짝
꽃들이
모습이
무언가를
슬쩍
예쁜
주로
줄기
천천히
화려한
금방
기분이
꽃들을
꽃잎을
든다
비슷한
뿐
여름이
작고
가만히
만들
Рік:
2021
М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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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1
15
월간 채널예스 APRIL 2022
YES24
YES24
과학
책
같아요
글
점원은
모자는
과학책
도서
쓴
보기
영화를
쓰는
정보
책은
읽고
좋아하는
책의
웃음
그림책을
글을
영화
책이
그림책
읽는
작가
작가님의
작품을
과학을
때가
만들고
사랑을
사진
쓸
오래
읽을
마음으로
분야의
싶었어요
아닐까
유전자
음악을
지금도
한국
감정을
과학책을
나온
사람들에게
쓰고
여름이
온다
Рі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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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16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헤르만 헤세 산문집)
반니
헤르만 헤세
정원
아름다운
정원을
나무는
벌써
나무
늙은
멀리
온갖
집을
커다란
난쟁이
불을
조용히
가끔
것들이
꽃을
서서히
가득
깊은
녹색
땅을
보인다
안에서
파란
깊이
꽃
나무의
날마다
속으로
자연의
활짝
흙을
거대한
나무를
모두가
붉은
울타리
위로
자란
짧은
가지를
꽃이
땅에
멋진
무성하게
부드러운
아침
오래된
장미
Рі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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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0
17
지금 여기에 잘 살고 있습니다
장보현
여름의
사이로
옥상
입
위로
식탁
여름
한옥의
가을
사이
작
겨울의
일상의
가을의
기
봄을
서서히
소
아름다운
봄
봄의
일상을
하
대
비로소
오래된
이른
정원의
어
건조한
만
계절
계절을
계절의
돌아온
불현듯
빛을
어느덧
자리를
중이다
겨울
겨울을
본다
설
시작한다
쌓인
아침
여름을
일상
진
Рік:
2019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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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9
18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 - 문지 시인선
문학과지성사
이성복
그날
그대
아버지는
물의
그해
너는
아침
아버지
詩
엄마
밥으로
소리
으로
갔다
눈
만든다
되었으면
먹고
물
세월은
어머니
죽은
가을
살아
속으로
憶
땅
때로
먼
모르고
몸은
물방울
벽제
시
여름산
였다
형은
대하여
아들아
흰
鄕
그대가
길
도
비
사랑
솟아오른다
아님
아버지의
어머니는
Рік:
2018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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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8
19
영어일기 표현사전 - 날씨, 계절
넥서스
하명옥
weather
snow
비가
날씨가
날씨였다
내렸다
올
날씨
winter
날씨를
영어
autumn
하다
눈
더위를
yellow
바람이
rained
sweat
temperature
영어로
갔다
났다
좋겠다
beach
cherry
싶었다
오늘은
우산을
입었다
좋다
blossoms
dust
forecast
mosquitoes
trees
가을
봄이
싶다
왔다
blew
breeze
mosquito
typhoon
겨울
기온이
듯이
만들었다
모기
스키를
Рік: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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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9
20
눈물이라는 뼈 (문지 시인선)
문학과지성사
김소연
여자의
몸
비로소
시인은
부분
시
여자는
이것은
노래를
말아줘
섭생을
시는
우린
개의
꿈을
노래
바람은
밤새
사람으로
시를
아마도
엄마는
귀를
그러니까
깊은
너는
누워
당신의
마음의
밤
긴
나무
눈물로
늙은
때에
땐
말할
몸의
방
별
뿐
산다는
시가
시인이
아니기를
아름다운
오후
옮겨
우리를
우주의
Рік: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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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09
21
길 (갈산 정권식 제2 시집)
펜립
정 권식
빨간
오월의
이제는
꽃이
민들레
삶의
가고
가을이
술을
길
때로는
봄
빈
세상을
싶다
아침
가야
간다
꿈을
먹고
물을
뿐이다
언젠가는
영원히
오늘도
갈산
그리움
길이
떨어지는
모난
비
세상의
시간은
시계
시절
아침에
아카시아
알밤
인생은
장미가
정권식
찔레꽃
가슴에
감자가
곳에
권한다
그러다가
길은
꽃들이
나무는
Рі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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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0
22
유고슬라비아 편 - 우리시대의세계문학
계몽사
안드리치
제파
장관은
다리를
건축가는
드리나
장관의
강의
다리
버렸다
놓은
다리의
버리고
보스니아
제파의
감촉을
그리하여
마음속에
말았다
받았다
인부들이
강
강에
강은
강이
건축가의
걸려
것인가
겨우
계속되었다
고향
끝날
끝에
남아
느꼈다
다리가
더불어
떠내려
마을
말뚝을
부하
비세그라드에
빛을
아침
여름이
왔다
자기가
주고
차
초록빛
통나무
Рік:
2017
Мов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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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7
23
유고슬라비아 편
안드리치
제파
장관은
다리를
건축가는
드리나
장관의
강의
다리
버렸다
놓은
다리의
버리고
보스니아
제파의
감촉을
그리하여
마음속에
말았다
받았다
인부들이
강
강에
강은
강이
건축가의
걸려
것인가
겨우
계속되었다
고향
끝날
끝에
남아
느꼈다
다리가
더불어
떠내려
마을
말뚝을
부하
비세그라드에
빛을
아침
여름이
왔다
자기가
주고
차
초록빛
통나무
Рік:
2017
Мова: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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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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